KTC, 새 이사장에 황화섭 대영패브릭 대표
2024-07-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 8일 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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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화섭 신임 KTC 이사장 |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는 지난 8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화섭 대영패브릭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황 이사장은 1959년 경북 문경 생으로 1976년부터 섬유 외길만을 걸어왔으며, 2007년 대영패브릭을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대영패브릭은 코튼·리넨 등 천연소재 기반의 다양한 교직물 생산라인을 갖추고 혁신적인 품질경영으로 내수 및 수출시장에 판매해왔다. 황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KTC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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