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티’ 레인웨어 입고 빗속 라운딩…18홀이 거뜬
2024-07-03 김우현 기자 whk@fi.co.kr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바람막이 자켓으로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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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골프웨어 '피레티'가 고급스러운 레인웨어를 내놓았다 |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골퍼들을 위한 레인웨어를 내놓았다.
피레티 '레인웨어'는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방수·방풍 소재를 사용해 궂은 날씨에도 끄떡없는 라운드가 가능하다. 레인자켓과 레인스커트로 구성돼 세트로 입을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소재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 바람막이 자켓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성용 '사보나 레인자켓'은 숏기장감의 후드 디테일 레인자켓으로 3 레이어 소재와 방풍·방수 기능이 있는 라미네이트 필름을 적용한 우븐으로 제작해 터치감이 좋고 방수 기능성이 탁월하다. 방수 지퍼로 마감처리 된 수납 포켓으로 골프공이나 소지품이 젖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손목 벨크로로 비나 바람이 침투하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하다. 포함된 패커블 파우치를 이용하면 보관 및 이동이 쉽다.
남성용 '사보나 레인 자켓'은 모던한 디자인과 여유있는 실루엣의 아우터 제품이다. 가슴에 방수 지퍼가 있고, 수납 가능한 모자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또 '엘리트 레인 랩스커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3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방풍 기능성이 뛰어난 레인 스커트다. 팬츠나, 큐롯 위에 바로 덧입을 수 있는 랩스커트 디자인으로 스냅 버튼을 이용해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방수 지퍼가 달린 수납 포켓이 있어 소지품 보관에 용이하다. 여성용 레인 자켓과 레인 스커트는 데님, 라이트 그린 컬러, 남성용 자켓은 라이트 그린,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레티 '레인웨어'는 장마철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방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하나쯤 꼭 소장해야 하는 레인웨어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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