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데님도 초냉감 소재로 시원하게 입는다
2024-06-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초냉감 아이스 원사 적용한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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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모델 수지가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을 착용한 화보 |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초냉감 원사를 사용한 냉감 청바지 '코드텐 아이스 스카이 데님'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길어진 여름에 냉감 기능성 의류 수요가 많아진 가운데,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한 K2 코드텐(CODE 10)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의류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명 ‘얼음실’로 불리는 초냉감 나일론 원사가 적용된 냉감 청바지로 입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데님보다 얇고 스트레치성이 좋은 데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착용감이 편안하다.
특히 스트레이트 핏, 테이퍼드 핏, 슬림핏 등 다양한 핏과 라이트 데님, 다크 데님 컬러를 비롯해 화이트, 블랙,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별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9000~15만9000원.
이양엽 상품기획부 이사는 "더운 여름철에도 청바지를 입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코드텐 데님’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여름 냉감 기능에 편안한 핏까지 갖춘 냉감 청바지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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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모델 조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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