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이엔 X N168 2024 FW 컬렉션 성료
2024-05-2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VIP 오프라인 및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첫 오프닝 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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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브이엔 X N168 2024 F/W 오프닝쇼 |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알브이엔(RVN)은 지난 5월 24일 하이엔드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그룹인 N168과 협업하여 VIP 오프라인 및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2024 F/W 첫 오프닝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콜라보는 아트예술 작가들과의 꾸준한 협업을 추구하는 알브이엔과 하이엔드 문화 및 작가들과 협업하고 있는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는 N168의 예술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진행되었다.
해당 오프닝 쇼에서는 알브이엔 2024 F/W 메인 컬렉션 라인이었던 알브이엔 니트의 최대 장점인 편안함과 함께 엣지 있는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좀 더 대중적인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대표 3가지 아이템은 초기 DNA였던 자카드를 재해석한 ‘퀼팅 자카드 시리즈’, 우븐과 니트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라인 시리즈’, 타임리스하면서도 클래식한 시그니처 크레이프 니트를 재해석한 ‘케이프라인 시리즈’이다.
알브이엔의 2024 F/W 컬렉션은 ‘럭셔리 캐주얼’이라는 테마 하에 미국 아스펜에서 맞이하는 새해 전야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어두운 밤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트위드 자카드 배열의 아이템, A라인 케이프와 건축적인 실루엣의 블랙 & 화이트 컬러블록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컬렉션들은 6월 초부터 알브이엔공식몰에서 프리오더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브이엔은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첫 런칭하며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국내에 21년도 첫 선보인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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