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플레인, 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24-05-2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필립 플레인 맞춤형 가정용품과 우아한 화이트 대리석 디자인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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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플레인이 프랑스 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
독일 패션 디자이너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이 야자수가 늘어선 산책로가 있는 크루아제트 대로 65번지에 칸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는 200평방피트가 넘는 규모로 필립 플레인 맞춤형 가정용품과 우아한 화이트 대리석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공간은 컨템포러리 라운지 소파, 대리석 연단, 크롬 및 유리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이 부티크는 브랜드의 독점 아이웨어, 시계, 남성복과 여성복을 포함한 전체 메인 라인 기성복(RTW) 컬렉션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2024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특별한 VIP 파티로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는 알레산드로 에거, 알레시야 메르츨로바, 마리아니 피아제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날 저녁에는 새롭게 출시된 럭셔리한 시계 '스위스 메이드 타임머신(Swiss Made Time Machines)'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바르셀로나의 웨스트필드 몰 라 마퀴니스타에 플레인 스포트(Plein Sport)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밀라노, 파리, 바르셀로나, 베를린, 두바이,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상하이, 싱가포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11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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