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에 반짝이는 잔물결처럼…‘컴젠’의 여름은 판타지
2024-05-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24 썸머 캠페인 전개…바다를 사랑하는 도시인을 위한 듀얼 오피스코어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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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젠’ 24 썸머 캠페인 화보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인 S&A(대표 조준행)에서 전개하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컴젠’이 2024 썸머 캠페인 ‘Thalassophile(탈라소필)’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테마 탈라소필(Thalassophile)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 바캉스와 같은 휴식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여행지에서 오는 자연의 뉘앙스를 모티브로 도시의 오피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청량하고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형 셔츠, 블라우스와 랩스커트 등은 듀얼 오피스코어룩으로 바캉스와 오피스를 동시에 커버한다.
이번 시즌은 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윤슬’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프린트로 재해석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출시한 것이 돋보인다. 이 같은 윤슬 프린팅 제품은 오피스와 데일리룩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이번 시즌 특히 주목해 볼 만한 아이템이다.
한편 컴젠은 내달 14일부터 2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데 이어 7월 1일부터 2주 동안 성수동 EQL에서도 팝업을 여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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