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희소식…슈즈 SPA ‘슈펜’은 가격 내렸다
2024-05-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레인부츠·쪼리·플랫슈즈 등 전격 가격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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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펜’ 안산중앙점 매장 전경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주요 여름 상품의 가격을 인하 또는 동결하고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쇼핑의 가치를 선사한한다.
먼저 △‘롱 버클 레인부츠’는 4만9,900원에서 3만9,900원으로 △‘EVA 논슬립 쪼리’는 1만9,900원에서 9,900원으로 △‘레터링 컬러 에코백’은 1만9,900원에서 9,900원으로 △볼캡 및 여름 버킷햇은 2만9,900원에서 1만9,900원 등 기존 가격에서 1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여성 플랫슈즈 ‘베이직 스퀘어 리본 플랫’은 2만5,900원에서 23% 인하된 1만9,900원 △‘숏 버클 레인부츠’는 3만5,900원에서 17% 인하된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워킹화 ‘컴피이지’는 슈펜이 자체 개발한 중창(미드솔)과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전년대비 품질은 개선하면서 3만9,900원 가격은 유지했다.
공인 인증 테스트를 통해 기능성이 입증된 워킹화 ‘컴피이지’는 4050세대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2만족 판매량을 돌파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가혁신을 위해 20여 명 슈펜 MD들은 연간 약 4만km 여정을 감수하며 해외 생산지 발굴에 힘쓴 결과”라며 “품질은 잡고 가격은 내리거나 동결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쇼핑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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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펜 ‘여성 플랫 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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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펜 ‘EVA 논슬립 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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