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신상 클로그는 자연을 닮았다
2024-05-03 김우현 기자 whk@fi.co.kr
24SS 뉴 클로그 시리즈 내놓고 성수 스토어서 조형 작가 김영균과 콜래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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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브로 '토피피셔맨' 클로그 |
영국 정통 축구,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가 자연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24SS 뉴 클로그 시리즈를 선보였다.
매년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슈즈로 자리 잡은 클로그 시리즈는 인젝션파일론(IP)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하며 한층 새로워졌다.
24SS 뉴 클로그 시리즈는 자연의 유기적 형태를 표현한 ‘토피 피셔맨’, 바다와 하늘의 유기적 공존을 담은 ‘토피’ 그리고 토양의 단단함과 아름다운 변화에 초점을 맞춘 ‘지티 클로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토피' 슈즈는 옐로우, 핑크 등 SS시즌 연출하기 좋은 산뜻한 컬러감으로 커플 아이템과 기프트로 제격이다. 특히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는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토피 시리즈는 신고 벗기 편안한 실용적인 스타일의 토피 뮬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어폴 적용으로 통기성을 강화한 '토피 피셔맨'은 유니크한 쉐입으로 한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기 좋아 여행지에서 신거나 데일리 슈즈로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은 브라운 컬러는 29cm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매력의 '지티 클로그' 슈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반바지, 와이드 롱팬츠, 양말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로그 시리즈는 파리에서 열린 24FW 패션위크에 참가한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근에는 엄브로 성수 스토어에서 조형 작가 김영균과 콜래보 전시를 개최하며 다양한 이슈들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엄브로 클로그 시리즈는 전국 엄브로 매장 및 엄브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김영균 작가와 함께하는 콜래보 전시는 오는 6일까지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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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브로 '토피' 슈즈(왼쪽), '지티' 클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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