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카이, 매출 35% 신장
2006-06-16 이주현 기자 lih@fi.co.kr
채도 높인 컬러로 명시성 높여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지에스지엠(대표 이진순)의 「오션스카이」가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계마감기준으로 작년 동기대비 매출이 35% 신장했다.
매출상승의 일등공신은 기획상품 비중을 30~35%까지 확대한 데 있다. 가격대는 정상상품보다 30~70%까지 저렴한 것이 특징.
강오순 영업부 부장은 “할인점 출점이 많아지면서 가두상권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졌다”라며 “스팟상품도 15% 비중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려 시장대응력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봄 상품부터 월별로 테마를 정해 상품기획을 한 것도 한몫 했다. 3월은 신학기를 겨냥한 정돈된 실루엣으로, 4월은 야유회를 겨냥해 내추럴 콘셉트를 추가했고, 5월은 6월에 있을 월드컵을 대비해 스포티즘을 접목하는 등 상품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오션스카이」는 올해부터 채도를 높여 매장 내 상품의 명시성을 높였다.
최미성 「오션스카이」 디자인 실장은 “지난해부터 채도가 높은 컬러위주로 판매율이 상승했다. 이에 봄상품부터 메인컬러를 본격적으로 변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물류센터를 오산으로 옮겨 800평에서 2800평으로 규모를 키웠다. 이에 현재 매장에서 진행하는 2+1과 50% 할인행사와 관련, 이동 후 2주간 물량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오션스카이」는 지난해 100개 매장에서 올 상반기 20개 매장을 추가했다.
매출상승의 일등공신은 기획상품 비중을 30~35%까지 확대한 데 있다. 가격대는 정상상품보다 30~70%까지 저렴한 것이 특징.
강오순 영업부 부장은 “할인점 출점이 많아지면서 가두상권에서 저렴한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많아졌다”라며 “스팟상품도 15% 비중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늘려 시장대응력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봄 상품부터 월별로 테마를 정해 상품기획을 한 것도 한몫 했다. 3월은 신학기를 겨냥한 정돈된 실루엣으로, 4월은 야유회를 겨냥해 내추럴 콘셉트를 추가했고, 5월은 6월에 있을 월드컵을 대비해 스포티즘을 접목하는 등 상품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오션스카이」는 올해부터 채도를 높여 매장 내 상품의 명시성을 높였다.
최미성 「오션스카이」 디자인 실장은 “지난해부터 채도가 높은 컬러위주로 판매율이 상승했다. 이에 봄상품부터 메인컬러를 본격적으로 변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물류센터를 오산으로 옮겨 800평에서 2800평으로 규모를 키웠다. 이에 현재 매장에서 진행하는 2+1과 50% 할인행사와 관련, 이동 후 2주간 물량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오션스카이」는 지난해 100개 매장에서 올 상반기 20개 매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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