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뮈스, 아동복 시장 본격 진출

2024-04-1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아이코닉한 브랜드 아이템, 어린이들을 위한 매혹적인 의상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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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는 '미니 미' 스타일로 아동복 제품에 적합한 공식을 찾았다.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틱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패션 하우스 자크뮈스가 유쾌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자크뮈스는 세련미와 유쾌한 매력을 결합한 첫 번째 아동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어린이들을 위한 매혹적인 의상으로 탈바꿈시켰다.


자크뮈스는 프랑스 아동복 전문 기업 CWF(Children Worldwide Fashion)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2023년 11월에 출시한 4세에서 12세 아동을 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이번 컬렉션은 가족들이 함께 기억에 남는 패션 순간을 만들며 자크뮈스의 기발한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크뮈스의 정수를 쁘띠 형태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캡슐 컬렉션의 핵심에는 편안한 실루엣, 풍부한 컬러 팔레트, 품질에 대한 무언의 약속 등 자크뮈스의 시그니처 스타일의 정수가 담겨 있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자크뮈스의 아이코닉한 의상을 젊은 패션 애호가들에게 맞게 축소하여 선보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스타일, 편안함, 창의성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 사용이 돋보인다. 빨강, 황갈색, 갈색, 분홍색이 주를 이루며 각 의상에 생동감 넘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이러한 컬러는 브랜드 미학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옷장에 장난스럽고 발랄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자크뮈스의 품질에 대한 헌신은 원단 선택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부드러운 원단에 자크뮈스의 아이코닉한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포근한 후디부터 편안한 버킷햇까지, 각 아이템은 스타일과 편안함의 조화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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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팀은 이번 캡슐 컬렉션 제작 과정에서 글로벌 아동복 전문업체인 CWF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프랑스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설립한 이 브랜드는 이미 2021년에 내부적으로 개발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동 패션에 뛰어들었다.


2023 년 말에 출시된 브랜드 클래식 (티셔츠, 후드 티, 재킷, 셔츠 등)의 소년 및 소녀 버전을 포함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자크뮈스 팀은 이번에는 아동복 전문업체인 CWF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동복 패션에 대한 시장과 업계 전문가들의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해서였다.


끌로에, 지방시, 겐조 키즈 등 13개의 아동복 라이선스와 2개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CWF는 사무실에서 '미니 미 바이 자크뮈스(Mini Me by Jacquemus)'라는 이름의 이 라인을 만들었다. 또한 이 그룹은 다른 브랜드 및 라이선스와 함께 소매 웹사이트 키즈어라운드닷컴에서도 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CWF의 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자크뮈스와의 파트너십은 단 한 시즌 동안만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80개국, 350개의 백화점, 70개의 순수 플레이어, 65개의 '키즈 어라운드(Kids around)' 부티크를 포함하여 약 2,200개의 판매 지점에 진출한 CWF 그룹은 2022년에 2억 8,400만 유로(약 4,15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독립 미디어 매체 <글리츠 파리>는 2022년 매출 2억 유로를 돌파한 자크뮈스가 2023년에는 2억 8천만 유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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