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로 바람막이 만든 골프웨어는 ‘와이드앵글’ 뿐
2024-03-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국내 유일 고어텍스 라이선스 획득한 골프브랜드로 자부심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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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이 골프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고어텍스로 만든 '윈드스토퍼 스윙 자켓'을 내놓았다 |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봄 시즌 필드 위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에센셜 아우터 '고어 윈드스토퍼 스윙 자켓'을 내놓았다.
국내 유일 고어텍스 라이센스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의 '고어 윈드스토퍼 스윙자켓'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완벽한 방풍성과 뛰어난 투습성을 자랑한다. 사나운 바람과 가벼운 비로부터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트렌디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는 멀티유즈 퍼포먼스 아우터다.
또한 생활 방수가 가능해 필드에서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비를 막아줘 체온 유지에 탁월하며, 안감이 없는 디자인으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착용감이 좋다. 등판과 소매 안쪽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스윙에 방해 요소를 줄였으며 활동성이 높아 간절기 라운딩에 이상적인 아이템이다.
트렌디한 숏자켓 기장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에 목부분 스토퍼와 밑단 스트링을 통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색상에 가격은 31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내놓은 고기능성 소재의 '고어 윈드스토퍼 숏자켓'은 필드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자에게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골프 브랜드로서는 국내 유일의 고어텍스 골프 자켓을 통해 와이드앵글 만의 제품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홀인원 시 100만원이 지급되는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와이드앵글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가입 동의를 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비용은 와이드앵글에서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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