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자연 속 손석구’로 벅차오르다
2024-02-16 김우현 기자 whk@fi.co.kr
모델 손석구와 함께한 ‘야크 모먼트’ 캠페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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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 모델 손석구의 2024 봄 캠페인 키 비주얼 |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모델 배우 손석구와 함께 자연을 마주하며 벅차오르는 감동의 순간 ‘야크 모먼트’를 담은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고 2024 봄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웃도어의 계절인 봄을 맞아 블랙야크와 손석구가 함께한 첫 번째 봄 캠페인 영상은 24SS 시즌 새롭게 돌아온 ‘AWC 자켓’ 시리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기와 땀, 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쾌적함만 남기는 블랙야크의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자연을 적극적으로 마주하고 다양한 ‘야크 모먼트’를 경험하길 바란다는 블랙야크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산에서 숨을 고르는 손석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산길을 오르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거친 바람에도 자켓의 후드를 쓰며 거침없이 위를 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침내 산 정상에 다다랐을 때 눈 앞에 펼쳐진 절경에 빠져들고, ‘바람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벅차오르다’라는 손석구의 나지막한 음성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 속 손석구는 AWC 자켓 시리즈의 바람막이 ‘나노AWC 자켓’과 ‘미드레이어AWC자켓’을 함께 착용했다. 레이어링 시스템에 특화된 AWC 자켓 시리즈는 블랙야크의 스테디셀러로,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잦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을 수 있도록 방수와 투습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통기성과 레이어링에 집중해 봄비, 꽃샘추위 등 잦은 날씨 변화에 체온 조절이 중요한 봄 산행에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 중에서도 ‘나노AWC 자켓’은 나노쉴드를 적용해 매우 뛰어난 통기성과 투습 기능, 쾌적한 착용감으로 봄철 마운티니어링에 최적화된 등산 자켓이다. 국내에서 블랙야크가 독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성 소재 나노쉴드는 매우 작은 구멍의 나노 멤브레인 필름을 적용해 탁월한 투습력을 자랑한다. 또 별도의 안감이 없는 3레이어 구조로 가벼우면서도 뽀송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탈착이 가능한 후드와 실루엣 조절에 필요한 밑단 스트링, 밸크로 타입의 손목 등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까지 갖췄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겸비했으며, 영상 속 손석구는 실버 베이지 색상을 착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생명력이 움트는 봄, 블랙야크는 브랜드 모델 손석구와 함께 자연 속에서만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WC 자켓을 입은 손석구의 첫 번째 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면서 “한층 더 탄탄한 기술력으로 돌아온 AWC 자켓 시리즈는 ‘바람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벅차오른다’는 손석구의 내레이션처럼 봄의 자연을 느끼고 싶은 누구든지 그 감동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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