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알로요가 캠페인 모델 캐스팅
2024-01-1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디올과 까르띠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와 다이슨 모델로도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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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
블랙핑크의 지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알로요가(Alo Yoga)'가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공개된 알로요가의 최신 광고 캠페인에서 K팝 스타 지수는 에어리프트 에너지 쇼츠, 아스파이어 탱크, 어콜레이드 스웨트 팬츠, 어콜레이드 크루 넥 풀오버 등 브랜드의 2024년 봄 시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셀러브리티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지수는 제니, 로제, 리사와 함께 4인조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수는 알로요가 외에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과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다이슨의 광고 모델로 스페셜 에디션 다이슨 에어랩 캠페인에도 출연하고 있다.
지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항상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알로요가와의 파트너십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느꼈다. 특히 요가와 필라테스 등 시간이 날 때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창립 이래 알로요가는 다양한 액티브웨어 제품군에서 디자인과 프랜차이즈 원단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액티브웨어 브랜드는 2020년 '알로 글로우 시스템'을 출시하며 의류를 넘어 스킨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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