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24년 북미 지역 확장 계획 발표

2023-12-1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20개 이상 신규 매장 오픈…올해보다 매장 수 두 배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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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내년에 북미 지역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테일러 유니클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내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소매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2024년에는 북미 전역에 2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올해보다 매장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봄에 오픈 예정인 신규 유니클로 매장에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전략적 위치가 포함되며, 특히 동부와 서부 지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타코마 몰(워싱턴주 타코마), 앨더우드 몰(워싱턴주 린우드), 사우스 쇼어 플라자(매사추세츠주 브레인트리), 프로비던스 플레이스(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신규 시장), 스태튼 아일랜드 몰(뉴욕주 스태튼 아일랜드) 등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CF 페어뷰 몰(토론토), CF 마켓 몰(캘거리), 스카보로 타운 센터(토론토), 베이쇼어 쇼핑 센터(오타와)에 유니클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북미 CEO 츠카고시 다이스케는 "북미 확장 계획의 다음 단계에 진입하여 미국과 캐나다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장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고객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의 니즈를 가장 잘 파악하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완성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심장부다. 다가올 2024년 한 해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클로는 2005년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 라이프웨어 라인업을 선보이며 미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확장은 2022년까지 북미에서 200개 매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 53개, 캐나다에서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3년 8월 31일에 마감된 유니클로의 회계연도에는 북미 지역에서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기존 매장에서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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