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호주 진출로 글로벌 입지 확대

2023-12-1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6개월 동안 운영되며, 호주 소비자들에게 몰입형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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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포색이 블루벨 그룹과 함께 호주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아시아 브랜드 운영사인 블루벨 그룹(Bluebell Group)과 제휴를 통해 호주 시드니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시드니 도심의 패션, 예술, 다이닝 중심지인 더 갤러리(The Galeries)에 위치한 새로운 레스포색 팝업 스토어는 6개월 동안 운영되며, 호주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호주 진출을 기념하여 레스포색은 시그니처 컬렉션인 글로벌 클래식 및 에센셜 컬렉션을 새로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순에 호주 전용 이-커머스 사이트를 오픈하여 시장 반응을 평가하고 호주로의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블루벨 그룹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이미 구축한 파트너십을 이어받아 호주에서 레스포색의 모든 운영, 마케팅 이니셔티브, 향후 브랜드 개발을 감독할 예정이다.


블루벨 그룹의 동남아시아 및 호주 담당 상무이사 넬리 응아디만(Nelly Ngadiman)은 "동남아시아 및 대만에서 맺은 레스포색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호주 시장으로 확장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수한 소매업체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현지 소비자 선호도에 대한 이해는 레스포색의 호주 진출을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레스포색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지속해 역동적인 호주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에 설립된 레스포색은 전 세계 20개국에 4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스텔라 맥카트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조나단 애들러, 그웬 스테파니 등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레스포색은 다양한 색상과 프린트, 고성능 소재를 사용한 핸드백, 여행용 가방, 토트백, 메신저백, 백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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