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회 코오롱FnC 상무, 데상트코리아서 새출발

2023-12-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한국 사업 총괄 부사장 COO 맡아 지난 1일부터 정식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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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데상트코리아 부사장



구재회 코오롱FnC 상무가 데상트코리아 부사장으로 회사를 옮겼다.


지난 1일부터 정식 출근한 구 부사장은 최근 회사를 그만 둔 손승원 대표를 대신해 데상트코리아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COO 역할을 맡게 된다.


데상트코리아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를 필두로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데상트골프, 르꼬끄스포르티브, 엄브로, 스킨스 등 7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국내 굴지의 스포츠 & 골프 전문 메이커다.


2001년 코오롱 그룹 공채 출신인 구 부사장은 코오롱FnC 골프사업부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임원이 된 이후에는 신사업 조직을 맡아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규 브랜드 런칭 및 기존 브랜드 육성을 진두지휘 했다.


코오롱FnC의 워크웨어 '볼디스트'를 비롯 골프 온라인 편집숍 '더카트골프', 여성 슈즈&백 브랜드 '아카이브앱크' 등은 신규 런칭부터 시장 안착까지 브랜드 전반을 성공적으로 이끈 구 부사장의 역작으로 꼽힌다. 이 밖에도 '슈콤마보니' 리브랜딩 작업과 '쿠론'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장본인이다.


데상트코리아를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 하우스'로 성장시키고 싶은 비전을 갖고 있다는 구 부사장은 “데상트·르꼬끄·엄브로·먼싱웨어 등 현재 전개 중인 7개 브랜드 모두 헤리티지를 지닌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손색이 없기 때문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 작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면 반드시 제2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1단계로 브랜드별 개선을 통한 턴어라운드에 나서고, 2단계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데상트코리아를 1조 규모의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키우는데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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