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와 손잡다

2023-11-3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새시대를 향해 한 발 앞서 나가는 몽클레르의 혁신적인 애티튜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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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X 사카이 광고 캠페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사카이(SACAI)와 마음과 정신이 어우러진 만남을 보여주는 컬렉션을 공개한다. 사카이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Chitose Abe)는 2022년 몽클레르의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몽클레르의 향후 70년은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하며 브랜드의 첫 70년과 다음 70년을 연결하여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산에서 시작해 도시로 이동한 몽클레르만의 브랜드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향후 70년 동안의 필수 아이템을 선보인다. 네 가지 룩으로 구성된 레이어링 캡슐은 모두에게 그 여정을 함께 떠날 준비를 하게 되며,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사하는 경험을 함께 나눈다.


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은 일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적 미학과 몽클레르의 아웃도어 정신을 결합했다. 테일러링과 포멀함이 현실성과 접목되고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이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만들어낸다.


남성 룩과 여성 룩 각각 두 제품을 선보이며, 블랙과 오프화이트 및 에크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각 룩은 재킷을 바지에 부착하여 보일러슈트로 연출하거나 지퍼로 소매를 열어 패딩이 케이프로 변신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분리하고 다시 연결할 수 있는 멀티피스 형태로 제작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은 몸에 걸치거나 액세서리로 휴대할 수 있는 옷에 대한 아이디어도 반복해서 등장한다. 다운 재킷은 내부 스트랩을 통해 백팩으로 변신하고, 재킷과 블레이저를 뒤로 걸어 플리츠와 란제리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드레스 스타일로 연출하는 등 우아함과 실용성을 더한 사카이의 시그니처를 드러낸다. 이 외에도 슈트 재킷, 롱 패딩과 크롭 패딩, 테디 베스트, 컨버터블 팬츠와 플리츠 드레스로 몽클레르의 산악 정신을 빠르게 변화하는 대도시 속으로 가져온다.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는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 몽클레르의 다음 70년을 상상하며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컬렉션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백팩의 기능을 가진 다운 재킷이 수트의 포멀함에 녹아들고, 재킷과 블레이저를 뒤로 늘어뜨리면 플리츠, 란제리 그리고 여성적 우아함과 실용성이 혼합된 드레스가 나타난다. 이는 사카이의 핵심이자 ‘슬로프부터 아프레 스키(Aprs-Ski, 스키를 타고 난 후 호텔 등에서 갖는 모임)까지’라는 아이디어와 맞물려 있다.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은 몽클레르와 사카이의 공통된 특징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몽클레르 X 사카이 컬렉션은 11월 27일부터 오직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룩은 전체 착장으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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