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크레오라·리젠’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

2023-11-2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섬유 브랜드 개편···고기능·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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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라·리젠 2개 브랜드로 개편


효성티앤씨가 글로벌 섬유 시장을 리드할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이 회사는 고기능성 섬유 브랜드 ‘크레오라(CREORA)’와 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regen)’의 BI를 변경, 섬유 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기존 65개였던 섬유 브랜드를 크레오라와 리젠 2개의 대표 브랜드로 통합, 기존 확보해 온 브랜드 파워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인정 받아온 △차별화된 기술력 △우수한 품질 △VOC 경영철학 등 효성티앤씨의 모든 가치를 담은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효성티앤씨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영 전략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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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라, 스판덱스·폴리에스터·나일론 기능성 섬유 브랜드로 통합
효성티앤씨는 우선 기존 글로벌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폴리에스터 섬유와 나일론 섬유 등 기능성 섬유 브랜드로 통합해서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스판덱스 사업에서 빠른 속도로 추격해오고 있는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다시 벌리고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섬유 사업도 CREORA 브랜드 효과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및 고객 확보 등 영업력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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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리싸이클 섬유 브랜드에서 바이오 섬유 브랜드까지 확대


국내 대표 리싸이클 섬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리젠은 앞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폴리에스터 섬유 △페어망을 재활용해서 만든 리젠 나일론 섬유 이외 △스판덱스 리싸이클 섬유 △옥수수 등으로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섬유 등을 포함한 통합 친환경 섬유 브랜드로 사용된다.


효성티앤씨는 유럽과 미주 등 높은 강도의 친환경 정책 및 규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친환경 섬유 시장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리젠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의 크레오라와 리젠은 그 동안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고기능화, 친환경화 되는 섬유산업의 패러다임을 리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브랜드 개편에 맞춰 섬유 브랜드 홈페이지도 리뉴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는 효성티앤씨가 지향하는 사업 가치와 비전 등을 비롯해 크레오라와 리젠을 포함하는 섬유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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