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4, 첫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23-11-2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럭셔리 분위기의 매장 곳곳에 브랜드 뿌리 엿볼 수 있는 호주 디자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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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랜드 프랭키4가 첫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미국에 공식 본사를 설립한 지 약 2년이 지난 호주 여성 신발 브랜드 프랭키4(Frankie4)가 워싱턴주 시애틀 외곽에 위치한 유명한 벨뷰 컬렉션(Bellevue Collection)에 첫 번째 상설 리테일 스토어를 오픈했다.


1,844평방피트 규모의 이 매장은 JPC 아키텍츠(JPC Architects)가 디자인했으며 밝고 통풍이 잘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호주의 유명 사진작가 카라 로젠룬드(Kara Rosenlund)가 큐레이션한 커피 테이블 북을 통해 브랜드의 뿌리를 엿볼 수 있는 등 공간 곳곳에서 호주 디자인의 영향이 느껴진다.


특히 식물과 녹지로 장식된 깔끔하고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 DNA의 핵심 요소인 웰빙과 고객 행복을 지향하는 프랭키4의 글로벌 디자인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


개인 맞춤형 경험에 대한 프랭키4의 약속에 따라 벨뷰 매장은 모든 고객에게 전문가 피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구매 시 대부분의 묶음 스타일에 포함된 브랜드 도구인 '솔 세이버 팩(Sole Saver Pack)'을 사용하면 다양한 발 유형에 맞게 신발 피팅을 즉석에서 조정할 수 있다.


프랭키4의 그룹 최고 경영자인 힐러리 맥밀란(Hilary McMillan)은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소재와 그 소재를 사용하는 이유, 여성들이 흔히 겪는 발 질환, 그리고 신발이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팀원들을 교육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대부분의 여성은 발의 통증을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발뒤꿈치 통증(족저근막염)은 여성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며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프랭키4는 발에 통증을 느끼며 사는 것이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존재하며, 몸에 좋고 지지력이 좋은 신발로 바꾸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간단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우리 신발은 수십만 명의 여성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더 많은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족부 전문의 캐롤라인 맥컬록(Caroline McCulloch)이 설립한 프랭키4는 맞춤형의 편안함과 LWG(Leather Working Group) 인증 골드 및 실버 등급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널리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지난 봄과 여름 벨뷰 스퀘어 팝업 스토어의 성공에 이은 후속 조치다. 2021년 미국 시장에 이-커머스로 처음 진출했으며, 북미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최근 대형 소매업체인 노드스트롬(Nordstrom) 및 제이질(J.Jill)과 홀세일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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