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쉬, 재생 농업 프로젝트에 동참

2023-11-2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재생 농업 전환 농장에 자금 투입 및 재생 농법으로 생산된 울을 컬렉션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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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쉬는 재생농법으로 생산된 울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재생 농업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다.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는 나티바 재생 농업 프로그램(Nativa Regenerative Agriculture Program)과 협력하여 재생 농업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자금을 지원한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바쉬는 재생 농업으로 전환하는 우루과이 농장에 자금을 투입하는 동시에 재생 농법으로 생산된 울(Regenerative wool)을 컬렉션에 통합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니트 의류 부문을 변화시키고, 패션 업계에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글로벌 운동에 동참하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고자 하는 바쉬의 광범위한 비전의 일환이다.


바쉬의 CEO인 피에르 아르노 그레나드(Pierre-Arnaud Grenade)는 "나티바 재생 농업 프로그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 업계와 농업 파트너 간의 더욱 까다롭고 혁신적인 관계를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패션을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지구의 생명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만들기 위해 특정 분야에서 더 많은 진전을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오늘날의 불타는 지구 문제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는 전체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이 중요하며 재생 농업은 이러한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덧붙였다.


바쉬는 이미 세 곳의 농장을 지원했으며, 약 8,000헥타르에 달하는 토지를 재생 농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25년 말까지 컬렉션에 재생 또는 전환을 통해 생산된 울을 컬렉션에 30% 포함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또한 바쉬는 농사 일정에 맞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털 깎는 주기와 조화를 이루는 작업을 강조했다. 이 브랜드는 2024년 겨울 컬렉션에 재생 농업에서 얻은 울을 사용할 계획이다.


소재 소싱 측면에서 바쉬는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2022년 겨울에는 사용된 울의 32%가 인증된 울이였으며, 2023년 겨울에는 이 수치가 98%로 증가했다. 또한 2023년 겨울 바쉬의 표준 니트 의류 중 80%가 최소 70% 이상의 인증 섬유로 제작되어 최소 기준치인 재활용 섬유 40%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2025년까지 100% 인증된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며, 울 구성은 RWS 울 30%, 리사이클 울 30%, 재생 또는 전환 생산 울 30%, 프렌치 울 10%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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