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이가…섬산련, 중국과 섬유패션 협력 강화

2023-11-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중국서 열린 GAC 컨퍼런스 참가해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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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글로벌 의류 컨퍼런스(GAC) 행사 장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중국과 미래 섬유산업 비전을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섬산련은 지난 9월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에 이어 11월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 연례회의, 글로벌 의류 컨퍼런스(GAC) 등에 참여해 섬유산업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중국방직공업연합회·중국복장협회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특히 GAC 컨퍼런스의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참가한 최병오 회장은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쑨 뤠이저 회장 및 이탈리아패션기업연합 엘레나 실바네스키 부회장과 함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번 GAC 컨퍼런스 참가는 앞서 개최된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에서 쑨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당시 최 회장은 “글로벌 시장은 순환경제 규제 강화, 자국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으로 급변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정보교류, R&D 협력, 가치사슬 강화 등,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중국패션시장은 3000억불 이상의 글로벌 최대 규모이며, 중국은 한국 섬유의 3위 수출국(15억불) 및 1위 수입 대상국(77억불) 이자 K패션의 최대 소비국(5억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정현 국제협력실장은 “중국 섬유업계와 한·중 역내 분업 및 교역 확대, ESG 기반 섬유공급망의 변화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국과 폭넓은 협력 논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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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섬산련 회장이 GAC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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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생산자연맹(ITMF)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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