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텍사스에 첫 번째 매장 오픈

2023-11-2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에 위치한 147평방미터 규모의 부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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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가 텍사스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는 텍사스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미국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이 소유한 로에베는 예술, 공예, 패션의 사려 깊은 조화를 바탕으로 한 '카사 로에베' 콘셉트를 응용한 부티크를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에 위치한 147평방미터 규모의 이 부티크는 브랜드의 모든 여성 기성복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유리와 타설 시멘트와 대비되는 파란색과 흰색 에나멜 타일로 매장 전면과 내부 벽을 장식하여 전통 공예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균형을 맞추었다.


또한 매장에는 타일과 비올라, 그린 캘커타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로에베의 시그니처 포디움이 설치되어 있다. 게릿 토마스 리트벨트(Gerrit Thomas Rietveld)가 디자인한 각진 위트레흐트 의자, 앤티크 스페인 그릇, 텍스타일 아티스트이자 로에베와 자주 협업하는 존 앨런(John Allen)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인 수공예 러그 등이 공간을 완성한다.


특히 부티크에는 현대 미국 아티스트 월터 프라이스(Walter Price)의 작품과 2023년 로에베 공예상 최종 후보인 클레어 린드너(Claire Lindner)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중한 큐레이션에 중점을 두고 공예와 창의적인 형태 사이의 새로운 대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로에베 하이랜드 파크 빌리지는 지적인 시각적 표현에 대한 브랜드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접근 방식의 또 다른 장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초 로에베는 햄튼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지난 여름에는 맨해튼 소호 지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다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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