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아웃피터스,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2023-11-2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프리피플과 앤트로폴리지의 두 자릿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익 12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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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아웃피터스 광고 캠페인



미국 의류 그룹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In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10월 31일로 마감된 분기에 보유 브랜드 프리피플(Free People)과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앤트로폴리지(Anthropologie)의 두 자릿수 매출 증가에 힘입어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필라델피아에 본사가 있는 어반아웃피터스 그룹은 분기 총 순매출이 9% 증가하여 12억 8,000만 달러(약 1조 6,678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소매 부문 순매출은 7.3% 증가했으며, 디지털 채널 매출의 높은 한 자릿수 플러스 성장과 소매점 매출의 한 자릿수 중반 플러스 성장에 힘입어 비교 소매 부문 순매출은 5.6% 증가했다.


비교 소매 부문 매출은 프리피플에서 22.5%, 앤트로폴로지에서 13.2% 증가했지만 어반 아웃피터스에서는 14.2% 감소했다. 도매 부문 매출은 3.6% 감소했으며, 이는 백화점 판매 감소와 거래처 종료로 인해 프리피플 매출이 3.5% 감소한 데 기인한다.


의류 렌탈 플랫폼 누울리(Nuuly)의 순매출은 가입자가 68% 증가한 데 힘입어 3,020만 달러 (약 394억 원) 증가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순이익은 8,300만 달러(약 1,082억 원), 희석주당순이익은 0.88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3,700만 달러(약 482억 원), 희석주당순이익 0.40달러에 비해 120% 성장했다.


어반아웃피터스의 CEO 리처드 헤인(Richard Hayne)은 "주당순이익 120% 증가에 기여한 기록적인 3분기 매출을 보고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홀리데이 시즌에 접어들면서 5개 보유 브랜드 중 4개 브랜드의 제품 구색과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에도 매출과 수익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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