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퓨처와 첫 랑방 랩 컬렉션 출시

2023-11-2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플루토의 상징성에서 영감을 받아 아티스트의 강인함과 애티튜드 표현

Image
랑방이 퓨처와 함께한 첫 번째 랑방 랩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랑방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퓨처(Future)와 함께 만든 첫 번째 랑방 랩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재생과 변화의 상징'으로 알려진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인 퓨처의 별명 플루토(Pluto)의 상징성에서 영감을 받아 아티스트의 강인함과 애티튜드를 보여준다.


지난 6월에 처음 선보인 랑방 랩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간의 창의적인 협업과 독특한 문화적 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1930년 명왕성 발견 당시 창의성의 물결 속에서 번창했던 랑방의 창립자 쟌느 랑방의 정신과 퓨처의 창의적 역량 사이에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가족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프리반즈(Freebandz)의 창립자인 퓨처는 잔느 랑방과 마거리트 랑방 사이의 모녀 관계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번 첫 번째 컬렉션은 저명한 뮤지션이자 뮤즈였던 마거리트 랑방에게 경의를 표했다.


퓨처는 "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입었을 때 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면서. "잔느 랑방은 자신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우리도 경험을 통해 창조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어링과 테일러링, 액세서리에 대한 퓨처의 애정을 강조했다. 인조 모피 모자와 선글라스, 벨트, 가방, 장갑, 가죽 제품의 금속 액센트가 컬렉션의 독특한 미학을 정의한다. 슬리퍼, 베개, 마스크가 포함된 수면 세트도 선보였다.


또한 랑방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별자리를 형상화한 메탈릭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가죽 재킷을 제작했다. 여기에 1930~1940년대 랑방 향수 캠페인의 타이포그래피를 데님에 프린트하여 브랜드 헤리티지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또한 퓨처는 자신만의 업데이트된 스니커즈인 커브 3.0을 소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조슈아 우즈(Joshua Woods)가 촬영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퓨처는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와 함께 등장한다. 이 컬렉션은 지난 20일부터 2024년 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출시될 예정이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