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는 MZ 놀이터

2023-11-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섬산련, 동대문 DDP패션몰서 서울대 의류학과 3D 실습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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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류학과 학생 35명이 지난 16일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를 방문, 디지털 실습교육과 체험투어를 진행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소장 박준희)와 공동으로 지난 16일 동대문 DDP패션몰에 위치한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습교육과 체험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대 의류학과 전공 학생 35명이 참석,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클로버추얼패션의 디지털 패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3D 디지털 의류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 홍보 역할을 담당한 한국패션산업협회는 그동안 동아대, 연세대, 경희대, 장안대와도 디지털 실습교육을 추진해 디지털 전문인력 배출을 지원하고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를 홍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지난 6월 30일 문을 연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는 체험존과 창작존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패션 창작, 신규 비즈니스 발굴,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패션이라는 신산업 육성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존은 디지털 패션 창작물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메타패션 기술과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디자이너 의상을 가상 착장한 본인 모습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가 가능할뿐 아니라 실제 의류 매장과 동일하게 구현한 가상 쇼룸도 마련돼 있다.


창작존에는 고사양 PC 10대와 CLO, Adobe Substance·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등 전문가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다. 섬유패션 학생, 패션디자이너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콘텐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에는 학생을 비롯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기업, 연구소 및 협·단체 등에서 월 200여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들이 나만의 디지털 의류를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의류 제작 전문가가 상주해 방문객의 창작활동에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준영 디지털혁신실장은 “섬산련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획·생산·유통 혁신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마련하고, 이를 이끌 수 있는 디지털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쉽게 가상의류를 체험하고 만들 수 있는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를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 개요>


ㅇ위치: 동대문 DDP패션몰 5층 배움뜰(약 100㎡)  


ㅇ구성: 메타패션 제작공간(창작존), 체험공간(체험존)


ㅇ운영기간: ‘23년 6월~12월(09:00~18:00)


ㅇ예약방법 : 네이버에서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 검색 후 온라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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