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마니아 그레이, 수프라 ‘베이더’ 신었다
2023-11-0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발끝까지 힙하고 트렌디하게...‘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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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프라가 앰버서더인 그레이와 함께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 화보를 공개했다. |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가 앰버서더인 그레이와 함께한 신상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스케이트 보드 문화의 중심에서 탄생한 브랜드 '수프라'는 스니커즈 마니아이자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인 그레이와의 이번 화보를 통해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화보 속 그레이가 착용한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는 수프라의 대표 아이템 ‘베이더 X’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그레이, 네이비, 그린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새로운 컬러조합과 개성적인 입체 크라운 로고를 강조해 수프라만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특히 베이더 라인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쿠셔닝이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티스트 그레이는 수프라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각종 캠페인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수프라의 프리미엄 스트릿 스타일을 완성시켜 왔다”면서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베이더 스타디움을 비롯 패딩과 운동화, 맨투맨 등 다양한 수프라의 겨울 아이템과 함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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