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효성티앤씨와 ‘국내 페트병’ 재활용 맞손

2023-09-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지난 5일 국내 고품질 투명 페트병 재활용 위한 업무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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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김재훈 블랙야크 팀장,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 정준재 효성티앤씨 상무, 김민석 효성티앤씨 팀장)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효성티앤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블랙야크 양재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와 정준재 효성티앤씨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블랙야크는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해 구축한 수거 체계로 분리 배출된 고품질의 투명 페트병을 효성티앤씨에 전달해 재활용 하게 된다. 효성은 전달받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원사 ‘리젠 위드 블랙야크’를 추출하고,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해 고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으로 제작한다.


이로써 블랙야크는 자사의 국내 투명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한층 확대하는 한편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블랙야크와 효성은 순환 경제사회 구축을 위해 협업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데 양사가 보유한 친환경 기술력을 적극 투입할 계획”이라며 “블랙야크만의 프리미엄 고기능성을 접목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들어 국내 친환경 원사 및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플러스틱(PLUSTIC)' 친환경 제품을 의류부터 용품까지 전 품목으로 확대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말 현재 투명 페트병(500ml) 기준 약 6,900만 병을 재활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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