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HIC 성과 좋았다…르돔, 글로벌 공략 박차

2023-09-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500명 방문·50건 상담 실적…오는 18일부터는 뉴욕 '코트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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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30일 열린 2023 상해 CHIC 전시회의 '르돔'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지원으로 운영하는 '르돔' 쇼룸이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개열린 '2023 CHIC(상해 국제의류 및 액세서리 박람회)'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 이후 중국 전시회에 4년만에 참가한 르돔 쇼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워브먼트(이경열 대표), 클럿스튜디오(신윤주 대표) 등 2개 브랜드를 선발,  부스공간 및 전시 제반 사항을 지원했다.


최근 중국 경기 침체로 코로나 이전보다 참관객이 다소 줄었음에도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전시기간 3일동안 르돔 부스에는 약 500여명의 중국 및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약 5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 브랜드 중 '클럿스튜디오'는 중국 여성 편집샵인 '걸스마켓'에 24SS 시즌 샘플을 판매한데 이어 올FW 시즌부터 입점을 전제로 현 세부사항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을 비롯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는 후문.        


참가 브랜드 2곳 관계자는 “오랜만의 해외 전시회 참가라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K패션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에 놀랐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르돔 쇼룸의 CHIC 참가를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뉴욕 '코트리' 전시회에는 더스튜디오케이(홍혜진 대표), 리이(이준복 대표), 아유(정영아 대표), 코엣(조수현 대표) 등 4개 브랜드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르돔 쇼룸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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