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창업자 보좌할 COO 임명

2023-08-3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신임 CEO 츠카고시 다이스케는 작년 부터 유니클로 글로벌 업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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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의 신임 COO로 임명된 츠카고시 다이스케



일본 패션 대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창립자이자 CEO인 야나이 타다시(74세)를 보좌할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츠카고시 다이스케(44세)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CEO 츠카고시 다이스케는 이미 작년 9월부터 유니클로의 글로벌 일상 업무를 총괄해 왔다. 하지만 금요일부터는 모든 브랜드 활동을 총괄하는 법인인 유니클로 주식회사의 전무이사, 사장 및 최고 운영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2021/22 회계연도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한 북미 지역에서 패스트 리테일링의 사업을 이끌게 된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향후 몇 년간 이 지역에서 상당한 성장 야망을 가지고 있다.


현재 패스트 리테일링의 창업자이자 CEO인 야나이 타다시 회장은 공식적으로 후임자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핵심 측근 중 한 명이 주요 직책으로 승진할 때마다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야나이 타다시 회장의 두 아들인 야나이 카즈미와 야나이 코지가 패스트 리테일링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 동안 아버지는 가족 기반 승계의 길을 닦을 의도가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2019년 야나이 타다시 회장은 결국 여성이 자신의 제국을 이끄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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