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알렉산더 맥퀸 캠페인 출연

2023-08-2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레드 나팔 비즈 컷아웃/슬래시 디테일 드레스 입고 강렬한 인상 풍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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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



패션계 '흑진주'로 불리는 나오미 캠벨은 1990년대 슈퍼모델 중 가장 최근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신 보스 광고에 출연하고 패션 브랜드 프리티리틀싱(PrettyLittleThing) 컬렉션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셀럽들과 함께 알렉산더 맥퀸 최신 캠페인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영국의 럭셔리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의 가을 캠페인에서는 나오미 캠벨과 동료 셀럽/모델인 엘르 패닝(Elle Fanning), 리우 웬(Liu Wen), 에바 그린(Eva Green), 이술트(Yseult), 엘리엇 드 스메트 데이(Eliott De Smedt Day), 캐롤리나 스파코스키(Karolina Spakowski), 모모 은디아이(Momo Ndiaye)의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 촬영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뿌리를 공중으로 뻗어내 야생에서 자생하는 강한 적응력, 사랑을 상징하는 난초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담은 알렉산더 맥퀸 가을 캠페인에서 주인공인 나오미 캠벨은 레드 나팔 비즈 컷아웃/슬래시 디테일 드레스와 스틸레토 부츠, 스트랩리스 점프슈트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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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2023 가을 캠페인.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엘르 패닝, 리우 웬, 에바 그린, 모모 은디아이, 캐롤리나 스파코스키, 엘리엇



이번 광고 캠페인의 다른 장면에서는 매우 날렵한 여성용 테일러링(에바 그린과 엘르 패닝, 엘르 패닝은 브랜드 데뷔작), 롱 가죽 코트(리우 웬), 반짝이는 드레스(엘르 패닝과 에바 그린)를 입은 출연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을 위해 이국적이거나 도시적인 배경을 선택한 많은 캠페인과 달리, 알렉산더 맥퀸의 캠페인 사진들은 평범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옷(과 모델)이 이야기를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셀러브리티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알렉산더 맥퀸의 캠페인은 이번 시즌 놓칠 수 없는 광고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지난 3월에 처음 공개된 2023 가을/겨울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 패션 쇼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당시 나오미 캠벨은 패션 쇼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런웨이와 마찬가지로 새 캠페인에서도 새빌 로우 재단사로서의 알렉산더 맥퀸의 트레이닝에 경의를 표하는 남성복이 등장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델 모모 은디아예와 엘리엇 드 스메트 데이가 매우 날렵한 남성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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