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트레일 러닝’ 저변 확대 나섰다

2023-08-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울주군과 손잡고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대회·영남 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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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왼쪽) 코오롱스포츠 상무와 이순걸 울산군수가 지난 16일 울주군청에서 업무협약식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와 ‘영남 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과 연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6일 울주군청에서 가졌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트랜드로 떠오른 트레일 러닝(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일종의 산악 레포츠 분야)과 관련, 2020년도부터 트레일 러닝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관련 상품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번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대회 후원 또한 트레일 러닝 분야를 리딩하고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고관여 고객들에게 코오롱스포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는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대회로,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등 9개의 산군으로 이뤄진 영남 알프스를 배경으로 정해진 코스를 제한 시간내에 장비 없이 산을 달려서 완주하는 대회이다. 경쟁부문에는 2PEAKS(26km), 5PEAKS(44km), 7PEAKS(86km), 9PEAKS(121km) 코스가 있고, 비경쟁부문에는 1PEAK, 키즈레이스, 반려견 동반레이스 등이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올 해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자와 완주자에게 코오롱스포츠 의류 등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은 울주군을 중심으로 펼쳐진 영남 알프스 8개 산 정상에서 완등 어플로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은메달을 제공하는 울주군의 대표적인 관광 정책 사업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영남 알프스 정상 완등자 모두에게 기념품과 상품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8월 중 공개 예정인 영남 알프스 완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장비 도움 없이 산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은 자연을 가장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름다운 영남 알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트레일 러닝의 즐거움도 함께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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