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언더그라운드, 출시와 함께 2023 FW 컬렉션 공개

2023-08-1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160년 역사를 가진 최초의 지하철 런던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영감 받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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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언더그러운드의 데뷔작인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런던의 헤리티지 무드를 뜻밖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스트릿 브랜드 '런던 언더그라운드(London Underground)'가 런칭과 함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듯 세계 최초의 지하철인 런던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160년이라는 깊은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자 런더너들에게 가장 친숙한 ‘언더그라운드’는 역과 역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의 역할뿐 아니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준 매개체인 동시에 수많은 런더너들의 일상과 스토리가 맞닿아 있는 상징적인 곳이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이러한 언더그라운드가 가진 상징성과 가치를 담은 스트릿 레이블이다. 런던이 가진 헤리티지를 뜻밖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뜻밖의 유산(Unexpected Heritage)’을 모토로, 성별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으며, 틀에 갇히지 않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한다. 또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컬러 웨이와 감도 높고 섬세한 디테일로, 브랜드만의 새로운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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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겨울 런던 언더그라운드 컬렉션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23FW 컬렉션은 유서 깊은 런던의 지하철 튜브와 이를 이용하는 현대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수많은 런던 사람들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의 통로가 되어 ‘일상에서 가장 가깝고 유연하게 런던을 연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Life From A Tube : the passage’를 주제로 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에 다채로운 컬러감과 스타일링, 그리고 웨어러블한 실루엣으로 스트릿한 감성을 가미했다. 여기에 가죽 디테일과 빈티지한 폰트, 브러쉬드와 워싱 등을 활용한 디테일로 헤리티지 무드도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컬러인 ‘페일 그린’은 언더그라운드 내부의 타일과 티켓부스, 기둥과 벽 등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한 컬러로, 브랜드만의 내추럴하면서도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런던 언더그라운드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브랜드 네이밍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루즈핏 반팔 셔츠부터 언더그라운드가 개통된 1863년을 모티브로 한 자카드 니트, 헤어리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톡톡한 실루엣의 니트 가디건 등 전체적으로 감각적인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데님이나 코트, 자켓 등 오래 옷장에 두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실루엣과 디테일 면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해 줄 그래픽 볼캡, 비니, 가방, 머플러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캠페인과 룩북을 통해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와 스타일링 가이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8월 17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www.londonundergroundstudio.com)와 인스타그램(@londonunderground.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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