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 신발 4억 유로 판매로 예상 손실 축소

2023-08-04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예상 손실 7억 유로에서 4억 5천만 유로로 감소

Image
이지 재고 판매는 아디다스의 이번 분기의 매출과 수익 모두에 도움이 되었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지난3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매출은 올해 소폭 감소할 것이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결과라고 말하며, 이지 신발의 출시가 올해 예상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전망치는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칸예 웨스트와의 혼란스러운 결별 이후 투자자들이 브랜드를 재건하기 위해 CEO 비욘 굴덴(Bjorn Gulden)에게 베팅하면서 연초 이후 아디다스 주가가 40% 이상 급등한 결과다.


이번 분기에 잉여 이지(Yeezy) 신발 판매는 약 4억 유로(약 5,685억 원)를 기록하여 아디다스가 올해 예상 손실을 이전에 예상했던 7억 유로에서 4억 5,000만 유로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현지 통화 기준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유로화 기준 매출은 5% 감소한 53억 유로(약 7조 5,328억 원)를 기록했다. 아디다스는 현지 통화 기준 매출은 이전에 예상했던 한 자릿수대의 높은 비율에서 2023년에는 한 자릿수 중반의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EO 비욘 굴덴은  "이지 재고의 첫 번째 부분을 판매한 것이 이번 분기의 매출과 수익 모두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총 마진은 0.6% 포인트 증가한 50.9%를 기록했으며, 이는 할인이 줄어든 결과라고 아디다스는 밝혔다. 이 결과는 지난주 아디다스가 거래 성명에서 발표 한 수치를 확인해 주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