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줍…블랙야크 ‘BAC’ 인증하고 선물 받자
2023-06-19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는 30일까지 클린마운틴 운동 일환 ‘줍산플러스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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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야크 'BAC 줍산플러스 챌린지' 포스터 |
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클럽(BAC)이 ‘줍산플러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서스테이너블 리빙웨어 브랜드 ‘실리만’과 협업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내 쓰레기를 주우며 산행을 하는 BAC의 ‘클린마운틴’ 프로그램 인증을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생 첫 클린마운틴’, ‘2023년 첫 클린마운틴’ 부문에서는 실리만의 접이식 휴대컵과 물 주머니를 각각 2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인증 횟수가 많은 상위 500명에게 실리만의 하모니 김밥 케이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가방을 더 무겁게 들고 산행을 하자는 클린마운틴의 ‘헤비어 백팩’ 콘셉트에 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품을 증정하는 이번 챌린지를 실리만과 함께 기획했다”며 “산에서 쓰레기도 줍고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품으로 산행을 하면서 더 무거운 가방으로 자연을 지키자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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