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와이드앵글’로 한방에
2023-05-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기능성 골프웨어 ‘W.ICE’ 내놓고 냉감기능에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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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필드에서 뜨거운 더위와 햇볕으로부터 골퍼들을 지켜줄 냉감 기능성 제품군 'W.ICE'를 내놓았다.
와이드앵글은 2023 여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썸머 라인 'W.ICE'를 냉감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강화한 더욱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올해는 소매와 카라까지 냉감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함과 쾌적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대표 제품인 'W.ICE 소프트 골지 반넥 티셔츠'는 여름철 햇빛과 더위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냉감 소매가 혼합된 긴팔 티셔츠 스타일 제품이다. 오직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몸판에 부드러운 터치감과 시원한 느낌의 골지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변형을 준 반넥 카라 형태로 여성스럽고 비비드한 컬러와 옆 라인에 배색 포인트로 스포티하고 청량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드 배색 플리츠 큐롯'과 매치 코디하기 좋으며 블루, 핫핑크, 블랙 등 세 가지 컬러에 가격은 18만9000원.
'W.ICE 티핑 포인트 폴로 스웨터'는 베이직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두줄 팁 포인트로 영하고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앞뒤 변형 스카시 조직으로 통기성을 강화하고 냉감 소매를 적용해 한여름 필드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블랙 컬러에 가격은 23만9000원.
이 밖에도 'W.ICE 반넥 블라우스'는 파워넷 매쉬와 냉감 소재가 혼합 적용된 반넥 블라우스로 몸 판의 경우 레이어드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필드에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긴팔 제품으로 옷깃에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이시 블루, 블랙 두 가지 컬러에 가격은 18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와이드앵글의 여름 시그니처 제품군인 'W.ICE'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왔다"며 "냉감 기능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성까지 더해 한여름 라운드 및 해외 라운드를 계획하는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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