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빛나는 슬링백 ‘프라이탁 F675 딕슨’, 다시 만난다
2023-05-17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트럭 방수포 반사판 재활용, 야간 활동 시 좋아
 |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트럭 방수포 내 반사판을 재활용한 슬링백 F675 DIXON(딕슨)을 정식 런칭했다.
슬링백 F675 딕슨은 지난 2022년 교토, 취리히 그륀가세 등 소수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량 한정판으로 판매 오픈과 동시에 짧은 시간 내 품절되는 등 인기에 힘입어 올해 전 세계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F675 딕슨은 100%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방수 원단으로 제작된 메인 수납공간과 밤에 빛나는 반사 패치가 특징으로 야간 활동시 좋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지퍼형 보조 수납공간과 U-락 도킹 스테이션이 적용되어 편리하다.
프라이탁 관계자는 "프라이탁은 새로운 재활용 소재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트럭 방수포 반사판 슬링백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슬링백 딕슨 및 프라이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