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만 넣으면 1분만에 마케팅 영상 만들어 드립니다

2023-05-09 이은수 기자 les@fi.co.kr

‘브이캣’, 디자인 + 마케팅 + 데이터사이언스 + AI테크 결합


#쿠키하우스 ROAS 1770%, 부띠끄엠 ROAS 990%, 제이키즈  ROAS 2570%, 캔마트  ROAS 1180% 달성 등 모두 브이캣 서비스를 활용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이끌어낸 사례다.


AI 숏폼 제작 플랫폼 '브이캣'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AI산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스타트업도 생성AI 기술 상용화에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파이온코퍼레이션(대표 전찬석, 정범진)이 선보인 '브이캣'이 화제다.

이 회사는 THE WORLD EASIEST VIDEO MAKER 사명 아래 누구라도 쉽고 빠르고 합리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브이캣을 선보이게 됐다.

브이캣은 제품 URL만 넣으면 AI가 1분 만에 마케팅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한다. 브이캣이 보유한 업종별 영상 템플릿 2,000개 중 어울리는 템플릿을 선택해 제품의 이미지와 문구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또한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수백개의 배너 광고도 자동으로 만든다. 배너 광고 크기부터 폰트, 이미지까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변경할 수 있다. 배경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 한 개 배너광고의 색상을 바꾸면 나머지 수백 개 배너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단순 반복형 디자인 업무도 AI로 자동화가 가능한 셈이다.


제품 상세페이지 URL만 넣으면 AI가 1분만에 마케팅용 영상을 제작해준다


◇ 패션기업 러브콜 쏟아져


브이캣은 국내 출시 1년 만에 월 구독 매출 1억 원을 넘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는 롯데온, 네이버쇼핑, 카페24 등 커머스 기업을 비롯 SSF샵, LF몰, 엠엘비, 디스커버리, 널디, 잇미샤 등 패션기업들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또 사진, 영상, 텍스트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있는 쇼핑 콘텐츠는 소비자의 쇼핑몰 체류 시간이 길어지게 만들어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의 동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카페24와 AI 기반 제품 영상 자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24의 '에디봇(EDIBOT)'과 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VCAT.AI)' 등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인 AI 서비스 간 연동을 진행한다는 것.

에디봇과 브이캣은 모두 AI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서비스로 두 서비스가 연동되면 온라인 사업자는 에디봇으로 제품 영상을 포함한 쇼핑몰 상세페이지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상품 사진과 정보를 입력하면 클릭 몇 번에 완성되기에 온라인 사업자는 영상 제작을 위한 별도 기술 확보나 인력 투자 부담이 줄어든다.

이를 통해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성장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파이온코퍼레이션은 브이캣의 이용 고객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 역시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며 쇼핑경험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기술 협력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지난 달 초 시리즈A 투자로 105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전찬석 파이온코퍼레이션 공동대표는 "브이캣은 차별화된 생성 AI 기술력으로 마케팅 소재 자동 제작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차세대 영상 생성 AI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과 영상 생성 AI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올해 2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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