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오재원, 모델로 변신 패션쇼 무대 선다

2023-03-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피크팩토리와 전속계약...오는 19일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쇼 런웨이 데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오재원이 모델로 변신해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출신 '영원한 캡틴' 오재원이 소속사 피크팩토리(대표 이영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피크팩토리 측은 "야구 실력 외에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오재원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방송, 패션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원은 16년동안 두산베어스 원클럽 맨으로 통산 1570 경기서 타율 0.267, 1152안타, 64홈런, 521타점, 678득점을 기록하며 세 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0월 은퇴식을 끝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첫 활동으로 오는 3월 개최되는 2023FW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정상급 여성 패션디자이너인 '곽현주 컬렉션'에서 패션모델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재원은 "심사숙고해 피크팩토리와 파트너가 되기로 결정했다. 배우고 도전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 관심 분야였던 패션모델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컸다"며 "패션모델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오재원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 피크팩토리는 패션이벤트 & 모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 패션쇼 및 행사는 물론 패션코드, 서울패션위크 등을 통해 유력 디자이너의 패션쇼 연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오재원을 비롯 패션모델 강아리엘, 변민영 그리고 피지컬100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포테이너 김예현, 아이돌 리온파이브, W.O.W 출신 배우 장유성 등 다수의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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