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23 봄 컬렉션 공개
2023-03-07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90년대 프레피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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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뉴 프레피 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2023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UCLA의 23 봄 컬렉션은 ‘뉴 클래식, 뉴 스트릿(NEW CLASSIC, NEW STREET)’를 컨셉으로 90년대 프레피 무드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베이직하면서도 에센셜한 데일리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UCLA는 후디와 스웨트 셔츠의 브랜드 로고와 앰블럼, 메인 캐릭터인 브루인스를 활용하여 뉴 프레피 무드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가벼운 소재감의 우븐 탑과 팬츠 셋업은 따로 또 같이 연출이 가능하며, 상하의 모두 드로우 스트링을 적용해 핏 조절이 용이하고, 팬츠에는 카고 디테일을 더했다.
UCLA는 이번 23 봄 컬렉션 오픈을 기념하여 ‘숲몰’에서 ‘봄 신상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봄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자사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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