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캐나다 최초의 플래그십 오픈

2023-02-2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토론토 지역에 계획된 8개 매장 중 첫 번째 매장

망고의 캐나다 요크데일 쇼핑 센터 전경


스페인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망고'가 캐나다 요크데일 쇼핑센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5,000평방피트의 소매 공간에는 최신 여성복 컬렉션이 선보이고 있으며, 허드슨 베이와 해리 로젠의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2023년 토론토 지역에 계획된 8개의 매장 중 첫 번째다.


요크데일 쇼핑센터 오픈에 이어, 망고는 토론토에 이튼 센터, 스퀘어 원, 스카버러 타운 센터를 포함한 7개의 새로운 매장을 4월 이전에 열 예정이다. 또한 6월부터 7월 사이에 캐나다의 번민아울렛, 마크빌쇼핑몰, 어퍼캐나다쇼핑몰,  페이뷰 쇼핑몰 등에 4개 매장을 추가 오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인 움직임은 지난해 폭스그룹과 체결한 협정에 의해 실현된 북미 시장에서의 대규모 확장 계획의 일환이다. 계약 기간은 향후 10년이며, 앞으로 10년동안 최소 20개 매장을 오픈하면 추가로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다.


캐나다 유통 생태계의 일환으로, 망고는 백화점과 성장하는 온라인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 쇼핑 거리와 쇼핑몰에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폭스 그룹의 망고 CEO 다나 테너는 "우리는 캐나다에서 망고 출시를 통해 유럽의 최신 트렌드와 컬렉션을 캐나다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캐나다 여성이 망고 패션과 사랑에 빠져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망고는 국제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캐나다 소비자들을 세계를 이끄는 앞선 패션 트렌드와 연결시켜 줄 것이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 많은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며 미래에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망고의 캐나다에서의 모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지난 2005년부터 망고는 캐나다에 존재했었고 한 때 자체 매장을 운영했다. 2022년 말에는 허드슨베이 등과 같은 백화점에서 95%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웹사이트와 기타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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