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헤리티지를 보여주마’...휠라, 청담 분더샵서 팝업

2023-02-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한발 앞서 제안하는 프리미엄 테니스룩...3월 2일까지 23SS 컬렉션 단독 선공개

휠라가 '테니스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청담 분더샵 팝업스토어 현장

올해도 MZ세대 사이 테니스 인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니스 명가' 휠라가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이색 테니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 주목을 받는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테니스에 진심인 브랜드이자 지난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휠라는 내달 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2023년 신규 테니스 라인을 단독 선공개 한다. 이번 팝업은 새로운 컬렉션 공개 뿐만 아니라 112년 브랜드 역사 속 대표 종목으로 함께해 온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를 보여주듯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는 오픈 직후부터 MZ세대 테니스 마니아와 패션 피플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하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배우 박은석을 비롯 셀럽, 인플루언서들의 방문도 줄을 잇는 등 테니스 팬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

이번 팝업에서는 휠라 고유 테니스웨어인 '화이트 라인'의 2023 S/S시즌 신제품이 공개된다. 1970, 80년대 테니스 전설 스웨덴의 비욘 보그가 윔블던 연속 제패 당시 착용했던 경기복을 재해석한 디자인의 집업 재킷과 폴로 티셔츠, 맨투맨, 쇼츠, 스커트 등과 함께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테니스 뉴 헤리티지 제품군도 전시돼 눈길을 끈다.

휠라의 테니스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팝업스토어 공간 연출도 특별하다. 이탈리아 비엘라시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 일부를 축소, 옮겨온 듯한 모습에 휠라 테니스의 상징적인 인물인 비욘 보그의 활약상을 담은 각종 연출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랜 기간 테니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해 온 휠라가 소비자에게 테니스에 진심인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었던 배경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휠라 화이트라인 테니스 티셔츠 모양의 키링을,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휠라 테니스 일러스트 엽서 등 테니스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하는 굿즈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은 배우 박은석

회사 관계자는 "스포츠를 넘어 MZ세대 사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한 테니스와 관련 휠라만의 다양한 테니스 콘텐츠를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테니스에 대한 진심과 함께 프리미엄 감성까지 브랜드에 더해가고 있는 휠라의 새로운 테니스 컬렉션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휠라는 국내외 테니스 선수 후원은 물론 테니스 의류 및 신발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테니스 헤리티지를 증명해오고 있다. 특히 1970-80년대 윔블던 5연패 신화를 세운 비욘 보그를 필두로 슈퍼맘 테니스 여제 킴 클리스터스 등 세계적 테니스 역사를 써온 레전드 선수들을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라는 별칭을 얻어왔다.

1974년에는 테니스 전문 의류 '화이트 라인', 1985년에는 첫 테니스화 '오리지널 테니스' 등 다양한 테니스웨어와 슈즈를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복식을 석권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등 세계 정상급 테니스선수 20여 명을 후원하고 있다. 이처럼 휠라는 112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으로 완성한 테니스 의류, 슈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