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오사카 나오미와 협업 출시

2023-02-2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로브, 롬퍼, 슬립 셔츠와 반바지 등 다양한 캐주얼 잠옷들이 특징

빅토리아 시크릿은 오사카 나오미와의 첫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


미국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테니스 챔피언이자 활동가인 오사카 나오미와의 사상 최초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x 나오미 오사카'로 불리는 이번 컬렉션은 로브, 롬퍼, 슬립 셔츠와 반바지 등 다양한 캐주얼 잠옷들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파스텔 라벤더, 라이트 제이드, 뮤티드 핑크 등이 옴브레와 염색 효과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에는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브래지어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라인 '포에버 브라'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포토그래퍼 브래드 오그본나가 촬영하고 카롤린 포가 스타일링한 캠페인도 함께 선보였는데, 컬렉션의 특징인 부드러운 톤과 패턴에 맞춰 오사카 낭미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사카 나오미는 "빅토리아 시크릿 x 나오미 오사카는 잠시 동안 자신을 끌어안았을 때의 평온함과 행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이 자기 관리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몽환적인 스타일로 이 메시지를 살린 컬렉션을 빅토리아 시크릿과 협업해 디자인한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몰입적인 디자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일출과 석양을 반영한 차분한 컬러 팔레트의 가볍고 부드러운 원단을 선택했다. 모두가 편안한 이 옷을 입고 느긋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사카 나오미의 패션 컬래버레이션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1년에는 유명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와 협업으로 한정판 여성복 라인을 출시했다. 또한 그녀는 '킨로('Kinlò)'라고 불리는 유색 인종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그녀만의 스킨케어 라인을 전개중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재니 샤퍼는 "콜렉티브 파트너로 나오미와 함께 첫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자기애의 옹호자이자 전 세계 여성들에게 진정한 영감을 주는 나오미는 이 특별한 컬렉션을 통해 우리 모두의 꿈을 축하하도록 격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몽환적인 컬러 조합, 독특한 패턴, 절대적인 편안함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빅토리아 시크릿 X 나오미 오사카의 제품 하나하나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구현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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