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 진심...카카오, 새활용 프로젝트 잰걸음

2023-02-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쓰임 다한 물건 재탄생시켜 활용하는 ‘새가버치’ 4기 크루 모집

카카오메이커스가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에 동참할 크루 4기를 모집한다


카카오가 제품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크루를 모집한다.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 4기에 참여할 개인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가버치'는 카카오메이커스가 지난해 2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새활용 프로젝트로,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이를 선한 용도로 활용하는 방식의 친환경 활동이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 디자인을 더하는 등의 추가 과정을 거쳐 새로운 용도의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그 동안 3회에 거쳐 '새가버치'를 진행해왔다. 1, 2기 프로젝트를 통해 양말 2만켤레와 카디건 1000벌을 제작해 취약계층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기부했다. 현재는 3000여 명의 개인 참여자와 13개 참여팀이 함께 헌 티셔츠, 셔츠를 양말로 새활용하고, 해당 상품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3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4기 프로젝트에서는 쓰임을 다한 다운 패딩 점퍼 또는 이불을 수거해 올 하반기 새활용 침구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은 아동 복지를 위해 기부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과 협업해 프리미엄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의 에너지 절감 친환경 충전재 '리사이클 다운'을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개인 3000명과 단체 10팀을 선정해 수거 및 선별, 섬유 업사이클링, 생산 등의 과정을 약 6개월 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크리에이터 팀장은 "환경을 생각하고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의미있는 발걸음인 '새가버치'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며 "카카오메이커스는 앞으로도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다양한 활동과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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