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페니, 프라발 구룽 독점 컬렉션 출시

2023-02-2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플로랄에서 영감 받은 드레스와 점프수트 등 25가지 스타일이 특징

JC페니 X프라발 그룽 컬렉션 캠페인의 모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디자이너 프라발 그룽


미국의 최대 백화점 중 하나인 'JC페니(J.C. Penney)'는 싱가포르 출신의 네팔 국적을 가진 아시아계 미국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새로운 독점 컬렉션을 오는 3월 2일 온라인 및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프라발 구룽의 임파워(ImPower by Prabal Gurung)'로 불리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2023 봄 컬렉션은 플로랄에서 영감 받은 드레스와 점프수트 등 빅 사이즈를 포함한 폭넓은 사이즈의 25가지 스타일이 특징이다.


JC페니의 최고판매책임자 미셸 울라츨로 부사장은 "매우 유명한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과 협업을 통해 가격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고품질의 패션을 만들 수 있는 우리의 능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을 통해 우리는 생기 넘치는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포괄적인 아름다움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여성 파워를 강조한 것으로, 고객에게 고품질과 가치를 제공하는 우리의 사명을 잘 나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은 배우 겸 모델 샬롬 할로우, 모델 나탈리아 브라이언트, 네팔 출신 모델 바르샤 타파, 써틴룬의 공동창업자 나이키오 그리에코, 프라도스뷰티 CEO 세스 메도우스, 뷰티 전문가 사라 호프를 포함한 6명의 파워풀한 비즈니스 오너, 창업자, 아이콘 및 개척자가 참여하는 캠페인도 함께 출시한다.


디자이너 프라발 그룽


JC페니의 사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진행하고 사진작가 노만 진 로이(Norman Jean Roy)가 촬영한 이 캠페인은 여성 역사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시기에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JC페니는 프라발 그룽이 직접 설립한 자선 재단 '시크샤 재단 네팔(Shikshya Foundation Nepal)'과 함께 캠페인에 등장하는 각각의 주인공이 지정한 자선단체에 1만 달러(약 1300만 원)를 기부할 예정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프라발 그룽은 "JC페니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여성 파위과 회복력에 대한 즐거운 찬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컬렉션은 다양성, 포용성, 낙관성을 찬양하는 것으로, 저의 손을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성들을 위한 찬가다. 나에게 아름다움은 모든 사이즈, 모든 인종을 포함하는 것으로, 그것이 내가 살고 있는 세계이며, 이번 컬렉션으로 만들고 싶었던 세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은 지난 2009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시했다. 지난 2022년, 그는 '아메리칸 이미지 어워즈'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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