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그룹, 2022년 매출 38% 급증

2023-02-2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대표 브랜드 랑방 매출은 67% 증가한 1억2천100만 유로 달성

랑방 캠페인 이미지

랑방그룹은 소유한 모든 브랜드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4억2500만 유로(약 5910억 원)를 기록했으며, 대표 브랜드 랑방 매출 역시 12개월 동안 67%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랑방, 월포드, 세인트존, 세르지오 로시, 카루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랑방그룹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2021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월포드 매출은 16% 증가한 1억2700만 유로, 세인트존은 17% 증가한 8600만 유로, 카루소는 25% 증가한 3000만 유로, 세르지오 로시 매출은 116% 증가한 6200만 유로였다. 대표 브랜드인 랑방 매출은 67% 증가한 1억2천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그룹의 최대 시장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가 1억4800만 유로에서 2억1400만 유로로 44% 성장하며 가장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북미도 1억700만 유로에서 1억4500만 유로로 36%의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중화권은 4300만 유로에서 4800만 유로로 13% 성장했다.


랑방그룹은 보도 자료를 통해 2022년 유통 채널을 소비자직접판매(DTC)와 도매 판매를 모두 확대했으며, 그 결과 DTC 수익은 1억8700만 유로에서 2억5300만 유로로 35% 증가했으며 도매 수익은 1억1600만 유로에서 1억6500만 유로로 4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도 2022년 결과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고, 브랜드들은 점점 더 새롭고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이커머스 생성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를 기반으로 한 북미 공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그룹은 "세르지오 로시와 랑방은 이미 북미 전자상거래를 이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브랜드 큰 성장에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랑방그룹의 회장 겸 CEO 조안 쳉은 "이러한 강력한 잠정적인 수익 수치는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성장 전략의 증거다. 그 결과, 우리가 조직 내에서 유지하고 있는 성공과 기업가 정신에 반영했으며 우리 브랜드의 명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거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지속적인 부활로 인해 2023년 매출도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2022년은 랑방그룹에게 신나는 한 해였다. 우리는 상징적인 브랜드의 유산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미래에 적응해 고객들의 기대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진화할 것이다. 우리는 독자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글로벌 플랫폼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내기 위해 브랜드간의 컬래버레이션 추진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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