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뷰티, 릴라 모스 홍보 대사 임명
2023-02-1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두려움없는 표현'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YSL 뷰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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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의 코스메틱 브랜드 '이브 생 로랑 뷰티(YVES Saint Laurent Beauty)'는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의 딸인 금수저 모델 릴라 모스를 미국 대사로 임명했다.
앞으로 릴라 모스는 올 아워스 파운데이션, 루즈 볼럽테 샤인 립스틱, 래시 클래시 마스카라, 루즈 볼럽테 캔디 글레이즈 립글로스와 같은 제품으로 구성된 브랜드의 상징적인 메이크업 캠페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릴라 모스는 차세대 리더들을 대표할 미국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떠오르는 패션 & 뷰티 스타 릴라 모스는 '두려움없는 표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특유의 자신감과 스타일 감각으로 YSL 뷰티에 합류한다. 또한 그녀는 진정한 개성과 엣지에 대한 Z세대의 욕구를 구현한 것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YSL뷰티 USA의 총괄 매니저인 라에티티아 라우스트(Laetitia Raoust)는 "우리는 Z세대를 대표하는 릴라와의 파트너십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녀의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캐릭터를 캠페인으로 표현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기표현과 진정성의 힘,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메이크업을 통해 드러날 수 있는지를 잘 포착한다. 그녀는 자기 세대의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YSL 뷰티 브랜드 홍보대사로 안성맞춤이다"라고 덧붙였다.
릴리 모스는 "YSL 뷰티와 함께 일하게 돼서 너무 설렌다.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에게 진실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내게 정말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감있는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다는 YSL 뷰티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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