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리더 ‘영앤리치’, 그들은 왜 ‘수프라’에 빠졌나
2023-01-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스트릿 감성으로 담아낸 ‘테크 라이프스타일’ 컨셉 23S/S 글로벌 화보 공개
 |
프리미엄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가 '영앤리치(Young & Rich)'로 대표되는 뉴 리더들의 테크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23S/S시즌 해외 화보를 공개했다.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보인 이번 시즌 화보는 '영앤리치의 테크 라이프스타일'이란 테마로 진행됐다. 서로 다른 시공간 속 수프라 가상 공간 '수프라버스 리조트'에 접속해 일상을 즐기는 이들의 자유롭고 프리미엄한 라이프를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특히 젊은 리더들의 스트릿 패션과 수프라만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과감하게 표현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담은 3D 그래픽으로 작업해 눈길을 끈다.
수프라가 2023 SS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왕관 형태의 '메인 크라운 심볼'을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 수프라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무드에 다양한 패치로 스트릿 감성을 더한 '바시티 자켓'을 비롯 빅 로고로 포인트를 주는 후드 티셔츠, 트랙 자켓, 반팔티 등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23SS시즌 화보를 통해 수프라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뉴 리더들의 강한 개성과 자유로운 느낌을 표현하려 3D 그래픽을 활용하는 등 공을 들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파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프라'는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메타 패션 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감각의 디지털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로 NFT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