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핏 요가복 '브리피스', 2022 라스트 신상 내놨다
2022-12-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유니크한 디자인•차별화 핏•컬러 바리에이션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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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요가복 '브리피스'가 지난 2일 공식몰을 통해 2022년 세 번째 신상품을 내놓았다.
실내 스포츠인 요가의 특성상 시즌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브리피스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핏 그리고 컬러 바리에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
특히 소량의 아이템을 한정적으로 드롭하는 스팟 판매 방식을 시도하고 신상품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 통해 공개하는 등 기획 방식과 판매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40년 경력의 봉제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100% 국내 제조 기반의 고품질을 추구하고 자체 패턴 디자인 개발 등으로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박정애 브리피스 대표는 "D2C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면서 자체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운동복과 일상복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지향하는 '브리피스'는 사이즈리스와 웰니스 컨셉을 담은 프리미엄 요가웨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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