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키즈' 패딩, 어른들 아우터 뺨친다
2022-11-1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패밀리룩으로 좋은 '22FW 디커 키즈 겨울 아우터'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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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회장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22FW 키즈 겨울 아우터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겨울 아우터 캠페인은 호기심이 가득한 리틀 디스커버러들이 캠핑, 피크닉, 보물 찾기 등 다양한 겨울 야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컬렉션 제품들도 대거 공개됐다. 숏, 미드, 롱 기장의 아우터부터 유러피안 구스와 덕 충전재를 적용한 패딩 등 다채롭게 구성돼 관심을 끈다.
먼저 가족과 함께 다 같이 입을 수 있는 패밀리 패딩 라인이 눈에 띈다. '패밀리 레스터 RDS 구스다운 숏패딩'은 성인 레스터 패딩의 미니미 버전으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플리스와 다운 패딩이 만난 리버시블 패딩도 새롭게 출시했다. '패밀리 케이드 리버시블 RDS 숏패딩'은 보온성이 높은 유러피안 덕 충전재가 적용된 리버시블 패딩이다. 한쪽면은 촉감이 좋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다른 한쪽면에는 생활 방수가 되는 다운 소재를 사용해 투웨이로 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이 좋다.
'키즈 프리미엄 구스다운 롱패딩'은 멋스러움이 돋보이는 아웃포켓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후드와 퍼를 취향에 따라 탈부착해 착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보온성으로 프리미엄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제격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호기심 넘치고 활기찬 리틀 디스커버러들의 모습을 담아 이번 22FW 시즌 키즈 아우터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온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으로 맞춰 입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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