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C, 사외 이사에 캐롤라인 이사 임명
2022-11-0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탱크> 매거진 CEO & 패션 디렉터, 온라인 매거진 <비쿼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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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패션협회(이하 BFC)는 창조적인 사업에 대한 지원과 패션 산업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재정립함에 따른 이사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수의 이사진을 임명했다.
BFC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지속가능성 문제, 생계비의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성을 언급하면서 업계가 전문성을 공유하고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가 이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비상임 이사는 <탱크> 매거진 CEO & 패션 디렉터, 온라인 매거진 <비쿼즈> 에디터, BFC 프레스 커뮤니티 일원인 캐롤라인 이사(Caroline Issa), 뉴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콘데 나스트의 부사장 시아라 번, 영국과 아일랜드에 있는 IT 기업 엑센츄어의 소매 부문 책임자 린다 페데릭 등이다.
새로운 임명된 이사들은 기존 멤버인 데이빗 펨셀 회장, CEO인 캐롤라인 러쉬, COO인 로라 스트레인, 비 임원 제이미 길, 준 사퐁, 스캇 모리슨, 사이언 웨스터먼, 이사회 업저버 저스틴 시몬스와 합류한다.
BFC의 데이빗 펨셀 회장은 "BFC는 역동적인 이사회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이사 임명은 CEO 캐롤라인 러쉬와 팀에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이 앞에 놓인 과제를 극복하고 지식 공유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전략을 공동으로 연마하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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